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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독서

클린코드 1장, 깨끗한코드

Anphaca 2022. 1. 21. 23:50

요즘 인스타나 웹 광고에 정말 많은 광고가 보인다.

OO 회사 개발자와 같이 읽는 클린코드 

요런식으로.. 

 

정말 개발자 필독서인가보다 싶다 

이전에 그냥 회사에만 다니고 있었다면 나는 관심을 가지기는 했을까 싶기도 하다.

 

하던 공부나 열심히 해야하는데 왠 책인가 싶기도 하는데 

 

우연히 북클럽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관리만 받는다면 

기존에 공부하던 것에 영향을 받지 않는 선에서 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책을 사고 읽게 되었다. 

 

1장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교차했다..

 

네이버 웹툰 가우스전자에서 현실이 별로면 과거가 후회라고 하던데 

 

책에 이런 문장이 있다. 

 

"나쁜 코드의 위험을 이해하지 못하는 관리자 말을 그대로 따르는 행동은 전문가답지 못하다."
여러 생각이 교차했다.

나는 전문가였을까부터.. 어쩔 수 없는 상황도 있지 않나 ? 
나는 그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는가? 이다. 

 

마지막으로 요즘 나는 코드를 고민하고 있는지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다.

깨끗한 코드에 대해서 마이클 페더스는 이렇게 애기했다고 한다.

"작성자가 이미 모든 사항을 고려했으므로.. 고칠 궁리를 하다보면 언젠나 제자리로 돌아온다."

 

코드 뿐만 아니라 현재 내 삶도 많은 고민을 하다보면 

나라는 사람이 나오지 않을까.. 

 

코드 관련 책을 읽고 오늘도 열심히 살아보자 하는 생각을 가진 하루다.. 

 

오늘의 소감 ..

  • 깨끗한 코드는 고민과 경험으로부터 나온다.
  • 읽기 쉽게 코드를 짜놓아야 이후에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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