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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카
”사용하는 도구로 다룰 수 없는 문제를 마주쳤다는 생각이 들면, 도움이 될 만한 뭔가 다른 것이나 더 강력한 것을 찾아보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필요에 따라 도구를 취하도록 하라.” 어느 순간부터 잊고 있던 거 같다. 익숙해지는데에만 급급하고 막상 익숙해지면 변화를 싫어하게 되는 것.. 책에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온다. 언제나 일을 하는 데에 더 나은 방법이 없는지 살펴라 갈고 닦아 보자.. ㅎㅎ 이번 장은 전체적으로 공감이 되면서도 지난 날의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나 디버깅을 하는 부분은 공감도 하고 예전에 재미를 느꼈던 추억이 떠올랐고 이진분할 부분의 내용을 보면서 이렇게 생각할 수 있고 적용할 수도 있구나 했다. (알고리즘을 실생활에 적용해보는 ? O(logN) ㅎㅎ) 그리고 찔림..
사람들은 대부분 유지 보수란 버그를 고치고 기능을 개선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었을 때 비로소 유지 보수가 시작된다고 믿는다. 우리는 이들이 틀렸다고 생각한다. 프로그래머는 늘 유지 보수 모드에 있다 책을 읽다보니 정말 기본에 충실한 것이 가장 베스트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 ETC는 규칙이 아니라 가치 (Easier to Change) - 지식은 고정적이지 않다. 지식은 변화한다. 때로는 급격하게 변화한다. - DRY: 반복하지 말라 (Don`t Repeat Yourself) : DRY는 코드에만 해당 되는 것이 아니다! 이번 장은 분량이 매우 많았다..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었고 이해가 잘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내용 자체가 많고 어렵다고 느꼈기 때문에 계속해서 검색해나가..
이번 장을 요약하려니 내가 좋아하는 명언이 떠올랐다. They say that time changes things, but you actually have to change them yourself. Andy Warhol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실제로 일을 변화시켜야 하는 것은 바로 당신이다. 라는 뜻이다. 예전부터 회피하지 말고 열심히 하자는 생각을 가지기 위해서 기억하던 글이다. 실용주의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나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해결책을 찾아내야 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내가 주체가 되어야 한다. 적극적이어야 하고 계속해서 고민하고 발전해야 한다. 책에 보니 이런 문장이 있었다. “자신의 기술이 낡아 빠지는 것을 그저 관망하다가 회사가 교육을 시켜 주지 않..
클래스는 작아야 한다. (단위는 책임, 얼마나 많은 부분에 영향을 주는가?) [클래스,, 추상화 잘 만들고 싶다.] 클래스부터 잘 만들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장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저자는 큰 맥락에서 순차적으로 설명해주는 느낌이었다. 그러면서 프로그래밍은 결국 유지하고 보수하면서 확장해나가면서 변화에 적응하고 발전해야 하기때문에 변경에 용이하도록 코드를 짜는 법을 익히는 느낌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알고 싶었던 단어나 키워드 소감 - 확장성을 염두해두면서 프로그래밍하자 - 함수나 클래스나 작은 단위로 쪼개져 있을때 이해하기 쉽다. - 소프트 웨어를 돌아가게 만드는 활동과 소프트웨어를 깨끗하게 만드는 활동은 완전히 별개다 참고 사항 SOLID 위키백과 S SRP 단일 책임 원칙 (Single..
책을 2권 정도 샀다. 하나는 "리액트를 다루는 기술"이라는 책이고 다른 하나는 "실용주의 프로그래머"이다. 리액트 책은 리액트 개발자 벨로퍼트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김민준 님이 쓰신 책이다. 리액트를 공부하는데 알아야 하는 기초를 놓치는 느낌이 있어 인터넷 검색도 좋지만 기본기를 채우고 싶어서 사전처럼 사용하기 위해서 추천을 많이 받은 책을 구매했다 그리고 다른 하나인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는 책 읽는 모임에 참여하기 위해서 실용주으 프로그래머를 구매하였다. 이것 또한 요즘 광고로 많이 보이는 클린코드와 같이 개발자 필독서로 추천받는 책 중 하나로 보인다. 클린코드도 노마드코더의 북클럽을 통해 읽게 되었는데 다른 사람들의 느낀 점과 TIL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고 특히나 하나의 모임에서 서로의 작성..
사실상 주석은 기껏해야 필요악이다 주석은 기껏해야 필요악이다.. 클린 코드에 나오는 문장이다. 어렴풋이 생각했던 개념을 이번 장을 읽으면서 정리할 수 있었다. 이렇게 책을 읽으면서 좋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책을 읽어 나갈 수 있었다. [주석! 습관적으로 쓰지말자] 간혹 주석이 다른 이들과의 협업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근데 나도 생각해보면 주석을 읽으면서 “이게 뭔소리야 ?” 하고 툴툴 거렸던 기억이 있다. 그에 대한 명확한 답이 책에 있었다. “코드는 변화하고 진화한다” 코드는 변화하고 진화했지만 주석은 그대로였기 때문이다. 주석에 대해 인사이트를 주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의미없는 주석은 오히려 가독성을 해치고 불편함을 초래한다. 주석을 달아놓아야하지 하면서 ..
3장 함수를 읽으면서는 여러 생각이 들었다. 일단 어렵다.. 만약 이게 필수 규칙이었다면.. 프로그래밍의 진입장벽이 더 어려웠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함수를 작게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은 이해를 했고 내려가기 규칙이라고 설명한 추상화의 단계를 점차 하향하면서 작성하는 부분은 좋은 인사이트가 되었다. 결국 함수를 보기 좋고 읽기 쉽게 만든다면 의도를 파악하기는 좋을 테니깐 다만 프로그램 단위가 커질수록 함수를 잘게 쪼개는 것이 가능한가? 에 대한 의문과 고민이 남는다. 아직 나는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이 부분은 공감하고 지향하면서 익혀나가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다. 소프트웨어를 짜는 행위는 어느 글짓기와 비슷하다. 인수의 개수와 관련된 부분은 공감도 되고 아직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Flag는 추하다고..
간단하게 남기는 글 프로그래머는 작명을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기존에도 잘하고 있다고 오만할 수도 있었는데 읽으면서 내가 너무 구닥다리 코드 컨벤션을 이용하고 있지 않았는지 고민해볼 수 있었다. 어찌되었든 코드는 나를 위해서도 그렇지만 남을 위해서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한다. 아직은 내가 비즈니스에서 프로그래밍 하고 있지는 않지만 다시 하게 된다면 내가 정말 남들과 일하기 좋은 그런 개발자가 되기를 희망한다. 아래와 같은 문장이 나온다. 프로그래머는 자신의 능력을 좋은 방향으로 사용해 남들이 이해하는 코드를 내놓는다. 먼저는 코드로, 그리고 좋은 서비스로 영향을 주도록 노력하자. 소감 요약 - 코드의 가독성을 위해 이름 짓기를 잘해야 한다. - 먼저는 나를 위해서..
요즘 인스타나 웹 광고에 정말 많은 광고가 보인다. OO 회사 개발자와 같이 읽는 클린코드 요런식으로.. 정말 개발자 필독서인가보다 싶다 이전에 그냥 회사에만 다니고 있었다면 나는 관심을 가지기는 했을까 싶기도 하다. 하던 공부나 열심히 해야하는데 왠 책인가 싶기도 하는데 우연히 북클럽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관리만 받는다면 기존에 공부하던 것에 영향을 받지 않는 선에서 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책을 사고 읽게 되었다. 1장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교차했다.. 네이버 웹툰 가우스전자에서 현실이 별로면 과거가 후회라고 하던데 책에 이런 문장이 있다. "나쁜 코드의 위험을 이해하지 못하는 관리자 말을 그대로 따르는 행동은 전문가답지 못하다." 여러 생각이 교차했다. 나는 전문가였을까부터..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