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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코드, 함수

Anphaca 2022. 1. 29. 15:20

3장 함수를 읽으면서는 여러 생각이 들었다. 

일단 어렵다.. 만약 이게 필수 규칙이었다면.. 프로그래밍의 진입장벽이 더 어려웠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함수를 작게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은 이해를 했고 내려가기 규칙이라고 설명한 추상화의 단계를

점차 하향하면서 작성하는 부분은 좋은 인사이트가 되었다.

 결국 함수를 보기 좋고 읽기 쉽게 만든다면 의도를 파악하기는 좋을 테니깐

다만 프로그램 단위가 커질수록 함수를 잘게 쪼개는 것이 가능한가? 에 대한 의문과 고민이 남는다.

아직 나는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이 부분은 공감하고 지향하면서 익혀나가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다.

 

소프트웨어를 짜는 행위는 어느 글짓기와 비슷하다.

인수의 개수와 관련된 부분은 공감도 되고 아직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Flag는 추하다고 했는데 경우에 따라 어쩔 수 없이 Boolean을 써야 하는 것도 있지 않나 싶다. (생각이 바뀔수도 있다!)

 왜냐하면 이게 더 가독성을 높일 수 있는 측면도 있지 않을까 하는 부분 해당 함수가 이름이 잘 지어져 있고 사용하는 변수의 이름도 잘 서술되어 있다면 Flag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든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많은 분들에게 의견을 듣고 싶다. )

언젠가는 물어봐야지 ㅎㅎ 

 

함수의 이름을 지을 때 인수의 순서를 고려하면서 이름을 짓는 부분을 보고 이건 활용해보고 싶었다.

기억하고 있다가 사용해야지 !

 

소감 요약

  - 함수를 만드는 첫째 규칙은 “작게”이고 둘때 규칙은 “더 작게”이다.

  - 함수가 작고 단순할수록 서술적인 이름을 고르기도 쉬워진다.

  - 프로그래밍은 글짓기 과정과 비슷하다. (고민하고 다듬는 과정을 반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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