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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 프로그래밍, 도구

Anphaca 2022. 4. 25. 10:58

 

”사용하는 도구로 다룰 수 없는 문제를 마주쳤다는 생각이 들면, 도움이 될 만한 뭔가 다른 것이나 더 강력한 것을 찾아보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필요에 따라 도구를 취하도록 하라.”

 

어느 순간부터 잊고 있던 거 같다. 익숙해지는데에만 급급하고 막상 익숙해지면 변화를 싫어하게 되는 것.. 

책에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온다. 

 

언제나 일을 하는 데에 더 나은 방법이 없는지 살펴라

 

갈고 닦아 보자.. ㅎㅎ

 

이번 장은 전체적으로 공감이 되면서도 지난 날의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나 디버깅을 하는 부분은 공감도 하고 예전에 재미를 느꼈던 추억이 떠올랐고

이진분할 부분의 내용을 보면서

이렇게 생각할 수 있고 적용할 수도 있구나 했다. (알고리즘을 실생활에 적용해보는 ? O(logN) ㅎㅎ)

 

그리고 찔림이 있는 부분도 있었다. 버그를 수정하는 김에..

어느 순간부터 밀려들어오는 이슈들은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만들었다..

솔직히 그때로 돌아가면 안그럴꺼다라고 말은 못할 거 같다.. 정말로 너무 많았으니깐..

어찌되었든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정말로 좋은 그리고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실용적으로 일하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여러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다.

 

소감 요약

- 지식을 쌓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 기록을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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